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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1

반려인 주목! 내년 1월부터 동물병원 초음파·CT 등 진료비 항목 20종으로 확대 내년 1월부터 동물병원에서 게시해야 하는 진료비 항목이 기존 12종에서 20종으로 확대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큰 변화로, 혈액검사, 영상검사, 예방 접종 등 구체적인 항목들이 추가됨으로써 진료비에 대한 투명성이 더욱 강화된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진료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치이다.이번 변화로 인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더욱 쉽게 진료 항목별로 비용을 비교할 수 있게 되어 합리적인 선택을 할 기회가 늘어날 것이다. 기존에는 12개의 항목만 게시되었지만, 추가되는 8개의 항목에는 혈액화학검사, 전해질검사, 초음파, CT, MRI, 심장사상충 예방, 외부기생충 예방, 광범위 구충 등의 중요한 진료 항목들이 포함된다. 특히 혈액검사와 영상검사와 같은 항목은 .. 일상 정보 2024. 9. 5.